2023/02/25 4

풍수지리학의 제 이론(4)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학의 제 이론(4) 올바른 풍수 공부 한국 풍수계에는 도사 행세를 하는 사람이 많다. 풍수학은 이론에도 정통해야 하고, 현장에서도 혈을 잡고 좌향을 놓는 방법도 터득해야 하니 참으로 어려운 학문이다. 옛날의 풍수사는 풍수 서적을 많이 배우고 난 뒤에 선배 풍수가를 따라다니며 현장 지도를 받았다.전국의 모든 산을 답산하여 이론과 실제가 부합되는지 혹은 그러치 않은지를 터득하는 것은 기본에 속하였다. 그런데 도사 행세만 하면 그런 과정이 생략되니, 쉬운 길을 택한 것이다. 스스로 육관 도사라 부른 사람은 오대산의 적멸보궁에서 기도를 드린 후 땅을 유리관 들여다보듯 훤하게 보는 신안(神眼)이 되었다하고, 국립묘지의 터를 잡은 J씨는 밤마다 조상이 꿈 속에 나타나 풍수 공부를 시켰다고..

풍수지리 2023.02.25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 것을.. 내가 좀더 노..

좋은글 2023.02.25

정년 퇴직을 하고..............백수의 노래

정년 퇴직을 하고..............백수의 노래 정년 퇴직 후... ㅎㅎㅎ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성인 유머 2023.02.25

만병초(약명;석남엽)의 효능

만병초(약명;석남엽)의 효능 높은 산 꼭대기에 자라며 고혈압, 저혈압, 관절염, 간경화증 심장병, 두통, 비만증 등에 두루 좋은 효능을 보이는 이름 그대로 만능의 약초다. 약재에 대하여 만병초는 높고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로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았으며 하얗게 핀다. 천상초(天上草), 뚝갈나무, 만년초, 풍엽, 석암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칠리향(七里香) 또는 향수(香樹)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울릉도, 한라산, 지리산, 오대산, 소백산, 설악산 등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곳에서 자란다. 백두산에 노랑색 꽃이 피는 노란만병초의 군락이 있고, 울릉도에는 붉은 꽃이 피는 홍만병초가 ..

산야초의 효능 202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