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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의 본질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학의 본질 총론(장경의 기감론) 총론(장경의 기감론) 풍수학의 최고 경전인 『장경』의 첫머리는 "사람을 땅에 묻으면 생기(生氣)를 받는다(葬者乘生氣也)"로 시작된다. 풍수학은 궁극적으로 생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터(음택·양택)를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데, 생기 충만한 곳을 혈(穴), 명당(明堂), 혹은 길지(吉地)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생기란 무엇인가. 비록 형체는 없으나 생기는 우주와 자연을 변화시키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길러 내는 기운을 가리킨다. 자연 상태라면 빛, 공기, 물, 양분, 온도 등이 복합된 개념으로,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나뉘다. 음기는 땅 속에서 취하는 생기로 만물의 탄생을 주관하고, 양기는 땅 위로 흘러 다니는 생기로 만물의 성장과 ..

풍수지리 2023.02.19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 도 이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

좋은글 2023.02.19

같이가 처녀~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같이가 처녀 할머니 사오정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 누군지 보고 싶었지만 남자가 실망할까 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 사오정이 싱글벙글하자 손자가 물었다. “할머니,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었어요?” “아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처녀라고 그러더라.” 손자는 믿기지 않는 듯 “잘못 들은 건 아니고요?” 할머니가 정색을 하며 “아니다. 내가 분명히 들었다. 분명히 처녀라고 했어.” “그게 누군데요?” “그건 모르지. 하여튼 남자들은 예쁜 건 알아가지고….” “그럼 내일 보청기 끼고 다시 들어보세요.” 이튿날 할머니 사오정이 보청기를 끼고 ..

성인 유머 2023.02.19

약이되는 산나물 사진60 ,효능보기

약이되는 산나물 사진60 ,효능보기 매년 4-5월경 어린 잎을 따서 약간 데친 다음 쌈을 싸서 먹기도 하고 고추장을 발라 말려두었다가 구어 먹기도 하며, 대부분 찹쌀가루에 풀을 써서 말린 후 부각을 만들어 술 안주로 이용하기도 하는 데 독특한 향이 있어 고급요리로 활용된다. 월계마을 각 가구마다 한 그루 이상씩 크게 자라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가죽나무 엄개, 호랑가시나무 두릅나무,무우,한국인삼,오갈피와 같이 오갈피나무과로 신장병이나 당뇨병의 묘약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뿌리껍질 15g을 500cc의 물로 절반이 되게끔 달여서 하루 3회 나누어 마시면 혈당치를 상당히 낮추고, 위염, 위궤양,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산간에 자생한 엄나무의 줄기에는 가시가 무수히 돋아나 있어 ..

산야초의 효능 20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