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목적(운명개척학) 목적(운명개척학) 쓰임(양기, 음택, 양택) 부자로 사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또 건강하게 일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병들어 일찍이 죽는 사람도 있다. 그런 운명은 무엇때문에 발생하는 것인지 동양의 옛사람들은 너무도 궁금했다. 그래서 사람마다 태어난 사주(四柱: 年, 月, 日, 時)에 따라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명리학(命理學)이 세상에 널리 퍼졌다. 서양에서도 점성술이 발달하여 태어난 당시의 별자리 위치에 따라 일생의 불행과 행복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이른바 시간적 운명론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은 사주에 의해서만 운명이 결정되는 것인가? 한국에서 1년에 태어나는 사람은 약 70만 명이다. 동양의 시간은 하루가 12시간으로 규정되어 있으니,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