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1 4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풍수지리(風水地理)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첨단과학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역술에 의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드골, 처칠, 히틀러, 스탈린, 옐친, 미테랑 등 권력자들은 고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고, 캐나다 밴쿠버의 차이나타운, 홍콩 마천루 옥상의 대포는 풍수지리설의 산물이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역술인과 무속인들을 유난히 좋아하고, 대기업 건물마다 풍수지리 전문가의 입김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우리나라 대통령들도 이런 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가야국의 왕자가 살았다는 자왕골의 정기를 받고 자랐다는 것이 동네 사람들의 얘기다.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는 개각 때마다 역술인의 조언을 참고했다고 한다. 전두환 대통령의 어머니는 튀어나온 앞니가 아들의 운세를 가..

풍수지리 2023.05.01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

좋은글 2023.05.01

★★오 해★★

★★오 해★★ 산골에 사는 사위가 처음 왔기에 대접하는데 국수를 내놓았더니 참으로 맛있어 한다. "이름이 무엇이지요?" 사위는 국수를 말아 주는 예쁘장한 젊은 아낙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 맹추가 제 이름을 묻는 줄 알고 "고이토라고 하와요." 며칠 뒤,산골로 돌아간 사위가 장인에게 대접을 잘해 주셔서 고맙다고 편지를 띄웠다. "맛좋은 음식 대접 잘 받았사온데 그 중 특히 고이토의 잊을 수 가 없사와 부탁드리옵건데,고이토를 좀 보내 주실 수 없사온지요.." 장인은 이 편지를 읽고는 노발대발하며 "고이얀 사위 녀석! 내가 아끼고 귀여워하는 첩을 훔쳐먹고 또 보내 달라니 ... " 하고는 딸을 빼앗아 왔더라나.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5.01

투구꽃의 효능

투구꽃의 효능 투구꽃,돌쩌귀,놋젓가락나물,바꽃(약초명;附子/草烏) 그늘돌쩌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인 투구꽃, 세잎돌쩌귀, 놋젓가락나물,지아비꽃,이삭바꽃,키다리바꽃 등의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이삭바꽃 ·세잎돌쩌귀는 한국 각지의 산에서 자라고 키다리바꽃은 북부의 산에서 자란다. 가을에서 봄 사이 덩이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허약한 사람과 열증(熱症)으로 아픈 데는 쓰지 않는다. 반하(半夏),과루인(瓜蔞仁),백렴(白렴),백급(白급)등과 함께 쓰지 않는다. (1),투구꽃(Aconitum jaluense) 은 한국(속리산 이북), 중국 동북부, 러시아의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草烏)라고 하며 약용한다. 높이 약 1m이다..

산야초의 효능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