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유명 역술인들이 말하는 戊子年 대한민국 운세 (1)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입춘(立春)을 기준으로 삼는 음력 간지(干支)로 따지면 새해는 무자(戊子)년 쥐띠 해가 됩니다. 경제 살리기, 북핵, 양극화 해소 등 산적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무자년 대한민국의 국운은 어떨까요. 유명 역술인 4인의 입을 빌려 새해의 나라 운세를 점쳐봤습니다. 액운은 멀리 사라지고 나라 안팎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차길진 법사 “이 당선자, 1월 한달이 고비 북핵 완전 해결… 김정일 새해 큰 변화” 종교법인 ‘후암정사’를 운영하고 있는 차길진(61) 법사는 영(靈)을 통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스포츠조선에 2000~2006년 연재한 ‘영혼수첩’이란 칼럼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