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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역술인들이 말하는 戊子年 대한민국 운세 (1)

풍수지리(風水地理) 유명 역술인들이 말하는 戊子年 대한민국 운세 (1)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입춘(立春)을 기준으로 삼는 음력 간지(干支)로 따지면 새해는 무자(戊子)년 쥐띠 해가 됩니다. 경제 살리기, 북핵, 양극화 해소 등 산적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무자년 대한민국의 국운은 어떨까요. 유명 역술인 4인의 입을 빌려 새해의 나라 운세를 점쳐봤습니다. 액운은 멀리 사라지고 나라 안팎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차길진 법사 “이 당선자, 1월 한달이 고비 북핵 완전 해결… 김정일 새해 큰 변화” 종교법인 ‘후암정사’를 운영하고 있는 차길진(61) 법사는 영(靈)을 통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스포츠조선에 2000~2006년 연재한 ‘영혼수첩’이란 칼럼을 통해 ..

풍수지리 2023.05.26

찻잔속에 가을을 담고

찻잔속에 가을을 담고 다시 가을이다. 긴 여름을 조심스레 건너온 그녀는 큰 비 지난 가을숲에 발을 딛고 비로소 가슴을 열었다. 꾸역꾸역 그리움을 토하고 마음껏 하늘을 호흡한다. 맑아진 영혼의 창 생각은 어느새 자유의 다리를 건너고 새장속에 갇힌 자유의 새 사막에 밝힌 촛불 배밑으로 떠오르는 달 선인장 가시위에 피어난 꽃 별을 보고 크게 웃는 해의 환한 얼굴 어둠속 파란하늘에 촘촘히 박힌 하이얀 별들 아침을 연 창가에 앉아 잔잔한 풀벌레들의 세레나데를 들으며 모락모락 하얀김을 피워올리는 검은 갈색 한잔의 커피 사색에 잠긴 첼로가 조용히 방바닥을 구른다. 하늘빛 강을 타고 보도라운 구름을 밟고 갑자기 알수 없어지는 첼로의 선율 그리고 그려낸 한폭의 추상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가을이었나? 고독이었나? 어느..

좋은글 2023.05.26

당신은 좌석이자나~!!

당신은 좌석이자나~!!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남자가 일을 보고 있었는데 경찰은 남자에게는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여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에요? 그러자 경찰이 웃으며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저 남자는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잖아...!!!!!! ㅋㅋㅋㅋ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5.26

칡꽃의 효능

칡꽃의 효능 우리나라 각지의 산 양지 쪽이나 골짜기 같은데 흔히 자란다. 줄기는 길이 6~10미터쯤 자라고 잎은 큼지막한 달걀 꼴이며 8월에 좋은 향기가 나는 보라색 꽃이 피어 가을철에 꼬투리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굵고 살이 쪘으며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녹말을 뽑아 내어 국수나 떡을 만들어 먹고 줄기에서 섬유질을 뽑아내어 청올치라 하여 갈포(葛布)의 원료로도 쓴다.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며 어린순을 꺾어 말려서 ‘갈용’이라 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갈용에는 식물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양기를 세게 하는 데에도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어린순을 항아리에 ..

산야초의 효능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