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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의 삼합과 육합(1)

풍수지리(風水地理) 지지의 삼합과 육합(1) 三合 - 父子孫의 合 (家庭의 合)干合 또는 五合은 이해가 되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음은 三合에 대해서 궁리를 해보도록 한다. 사실 干合도 중요하지만 실은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삼합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고 복잡하며 변화무쌍한 상황은 재미도 톡톡히 있을 것이다. 가장 합다운 합이라고 할만한 변화는 항상 묘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아직도 이 원리에 대해서 궁리를 열심히 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끝이 없는 과제라고도 할만 하겠다. 우선 간단하게 삼합의 공식을 보여드리고 또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좋겠다. 亥卯未 合化木 → 木局 寅午戌 合化火 → 火局 巳酉丑 合化金 → 金局 申子辰 合化水 → 水局 (辰戌丑未無化 → 土..

풍수지리 2021.12.20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

좋은글 2021.12.20

좀말불버섯

좀말불버섯 좀말불버섯 분 류 : 말불버섯과(LYCOPERDACEAE) > 말불버섯속(Lycoperdon) 서 식 지 : 썩은 나무 학 명 : Lycoperdon pyriforme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방태산, 소백산 발생시기 : 여름-가을 이 용 : 어릴때는 식용. 군락형태 : 군생. 자실체 전체는 거꾸로 된 난형이거나 거의 구형이며, 높이 2-4㎝ 정도이다. 머리 부분의 표면은 백색 후 회갈색이고 거의 매끄럽거나 가는 알맹이를 가졌으며, 꼭대기 끝에 작은 주둥이가 열려있다. 내부의 기본체는 백색이고, 후에 황록색에서 녹갈색으로 된다. 포자는 구형이며 지름 4㎛이다. 어릴 때는 식용한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이며 숲속의 썩은 나무 위에 군생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가야산,..

산야초의 효능 2021.12.20

반장 할 사람?

반장 할 사람? 최불암에게는 오래된 소원이 하나 있었다. 그 소원은 바로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것! 여기저기 알아보다 어떤 학교에서 선생님을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가보니, 천하의 바보들만 모아 놓은 곳이었다. "에라 여기라도 어디냐!" 첫날 출근을 해서 교장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보니, 교장 역시 약간 모자른 사람이었다. "에 또 우리학교에는 아직 반장이 없어요" "모두 바보라서 누구를 반장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소! 그러니 최선생이 오늘 각반 반장을 뽑아 주길 바라오" 인사를 하고 나오기는 했으나 최불암은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이 바보 학교에는 모두 3반까지 있었는데, 우선 1반에 들어갔으나 그저 어찌 할줄을 몰라 창밖만 쳐다 보고 있었다. 그러자 창밖으로 멀리 소나타 한대가 오고 있었다. "아! 바로..

성인 유머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