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 4

지지의 삼합과 육합(6)

풍수지리(風水地理) 지지의 삼합과 육합(6)2) 地支에 두자, 天干에 한자가 있다면? 일설에는 地支에 두자만 있고, 천간에 그 기운이 변화한 글자가 있을 경우에도 삼합으로 본다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되어서는 올바른 합이 될 수 없다고 생각되어서 거짓된 합 이라고 봐야 하겠다. 가령 地支에 있는 것이 卯未이고, 天干에 壬水가 있으면 이것은 壬水는 亥水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겠다는 이야기인데, 地支의 입장을 약간 오해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즉 地支의 亥水와 天干의 壬水는 그 생긴 모양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亥水 속에는 대단히 중요한 甲木이 있는데, 壬水에는 갑목이 없다. 이러한 차이점을 관찰하지 않고서 그냥 단지 亥水의 본기(本氣)가 된다는 것 하나만으로 亥卯未가 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은..

풍수지리 2021.12.25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이 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좋은글 2021.12.25

알 버섯

알버섯 알버섯 분 류 : 알버섯과(RHIZOPOGONACEAE) > 알버섯속(Rhizopogon) 서 식 지 : 바닷가 소나무숲의 모래땅 학 명 : Rhizopogen rubescens 국내분포 :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소백산 발생시기 : 봄-가을 이 용 : 식용. 군락형태 : 군생. 버섯의 지름은 1-5㎝로 지하생균으로 비뚤어진 구형의 버섯이며 표면은 백색이나 땅 위에 꺼내면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되고, 한쪽에 뿌리와 비슷한 균사속이 붙어 있다. 내부(기본체)는 백색이나 황색에서 암갈색으로 변하며, 확대경으로 보면 미로상으로 갈라진 작은 방이 많이 있다. 점성을 가진 육질이며 자실층은 미로상의 작은 방 내부로 만들어진다. 포자의 크기는 9-14×3.5-4.5㎛이고 무색의 긴 타원형이다..

산야초의 효능 2021.12.25

지가 위에서 한다더니

지가 위에서 한다더니 ☆. 젊은스님과 여승 .☆* 길을 가던 젊은 스님과 여승의 눈이 찌리리 마주 쳤다. * 스님은 자신의 빳빳해진 방망이를 꺼내 소리 쳤다..... 아이구~ 사람살류~~~~~ 아이구~ 나 죽것따~~~~~ 여승은 얼른 스님에게 달려 가 말 했다. * "스님 어디가 불편 하십니까???" "예, 갑자기 몸이 좀 아파서요!!!" "그런데 뻣뻣하고 붉그죽죽 한것은 무엇인지요??" * "예...이것이 바로 고구마 입니다........... 요것 때문에 몸이 몹시 아프네요^^ ^^ "어머나 왜요?." * "이 고구마는 귀한 냄비에 넣어 삶아야 하는디`````` 거의 십 수년 동안 한번도 삶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썽(골)이 나 있는 겁니다........ * "저런~ 불쌍도 하셔라``..

성인 유머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