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지지의 삼합과 육합(5)(4) 三合의 원리 맨처음 삼합이 등장하게 된 것은 언제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五行學의 초창기에 벌써 발생을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삼합은 생각보다 그 작용력이 상당히 크다고 봐서, 예로부터 중요하게 그 인식해 왔던 것 같다. 그런만큼 삼합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파생이 되었고, 이것을 의지해서 또 새로운 학설이 나오기도 한 모양이다. 그러다가는 급기야 삼합을 바탕으로 해서 각종신살까지도 등장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변화는 三合과 沖의 관계로 생각되는데, 그 중에서도 沖은 비교적 간단하게 나타나지만, 삼합은 대단히 복잡해서 결국은 삼합에 대해서만 잘 이해를 한다면 변화의 80%는 손아귀에 거머쥔 것으로 생각을 해도 되겠다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