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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 지하철에서 1)

성추행범 ( 지하철에서 1) 여자 : 오늘도 지하철은 만원이다 에어컨을 켰는지 어쨌는지 무척 덥기만 하다 아까부터 웬 남자가 내게로 몸을 밀착시킨다 아침부터 불길한 징조가 엄습해온다 여자뒤의 남자 : 지하철은 정말 멋진 교통수단이다 값싸지 사람 많아 좋지 이렇게 예쁜 여자들 많아서 더더욱 좋다 그중에서 제일 좋은 건 모르는 아가씨와 스 킨십을 할수있어서 좋다 내 앞에 있는 아가씨는 오늘의 타켓이다 불 쌍한것...... 여자 : 등뒤에 남자가 자꾸 몸을 비빈다 목조차 돌릴 수 없을 만큼 인산인해인데 빠져나갈 구 멍이 없다 남자는 점점 더 행동이 노골적이다 이런 놈들 때문에 지하철 타기가 싫어진다 여자 뒤의 남자 : 나도 많이 대담해졌다 이젠 프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몸을 ..

성인 유머 2021.12.02

吉神과 凶殺(9)

풍수지리(風水地理) 吉神과 凶殺(9)5) 삼재살(三災殺) - 3년간 재수없다 삼재는 사주에서는 따지지 않고 운에서 따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삼재가 들면 3년간은 하는 일이 되지않고 어려움이 많다는 말을 하게된다. 그런데 기가 막힌 이야기는 일단 삼재가 들어서 모든 것이 하나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난 다음에 그사람이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려나갈적에 발생한다. 그렇게 말했는데, 일이 잘 풀리면 복삼재(福三災)라고 하는 기묘(?)한 말로 얼렁뚱땅 넘어간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절에서는 해마다 정월이 되면 삼재풀이라고 하는 특별행사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별 의미가 없는 신살이다. 보통은 상당히 기분나쁘게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핑계김에 불공을 한번 더 하는 셈치고 낭월이도 그냥 삼재풀이를 ..

풍수지리 2021.12.01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 좋은 글 중에서 - ......^^백두대간^^......

좋은글 2021.12.01

녹변나팔버섯(후지나팔버섯)

녹변나팔버섯(후지나팔버섯) 녹변 나팔버섯 [식용버섯] ☆ 분 류 : 버섯목 꾀꼬리버섯과 버섯속 ☆ 밝생시기 : 가을 ☆ 벌생장소 : 침엽수림 내 또는혼합림 내 지상에 단생 또는 군생하는 외생균 근균 ☆ 용 도 : 식용버섯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므로 나팔버섯과 같은 방법으로 요리해 먹 어야 한다 ♣ 녹변 나팔버섯의 생김새 ☆ 자실체의 길이는 55-123mm이고 갓의 직경은 43-98mm로 어럴 때는 정단 부위가 다 소 넓은원통형-뿔나팔모양이나 성숙하면 대기부까지 속이 관통되어 깔때기형 또는 나팔모 양으로 되며 갓끝은 종종 파상으로 굴곡이져 있다. 위쪽은 성장초기에 크고 작은솔방울모양의 인피가 현저하나 종종 빗물에 녹아 없어진다. 어린 시기에는 황토색-황갈색 등을 띠나 성장하거나 비온 뒤에는 점차 퇴색되어 옅..

산야초의 효능 2021.12.01

새벽기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이유

새벽기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이유 1.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 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 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하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 수 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 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

성인 유머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