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114

간이처방

간이처방 한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걱정이 하나 있었다. 남자는 처녀를 원했지만,여자는 처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여자는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처녀막 재생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수술은 50만원이고 5만원짜리 간이처방도 있다고 했다. 여자는 조금 불안했지만 싸게 하길 원했기 때문에 5만원을 지불했고, 의사는 여자를 눕히고 잠시 무언가 하더니 끝났다고 했다. 몇일 후 첫날밤을 지낸 여자가 의사를 다시 찾아왔다. 완벽한 첫날밤이었어요. 처녀처럼 아프기도 했고, 피도 났죠. 그런데 간이처방이란게 어떻게 하신거에요 의사가 대답했다. . . . . . . . . 아~~ 별거 아니에요.털을 좀 묶어 났죠..^*^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2.14

넉줄고사리 골쇄보효능

넉줄고사리 골쇄보효능 뼈를 이어주며 이명증과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신효 골쇄보는 고란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넉줄고사리 즉 골쇄보(骨碎補)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한자의 이름이 암시하듯 골쇄보(骨碎補)란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는 뜻이다. 골쇄보(骨碎補)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중국의 후당(後唐)시대에, 하루는 황제 이사원이 신하들을 대동하고 사냥을 나갔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는 바람에 황후가 말에서 떨어져 발목뼈가 부러졌다. 그러나 그 날 사냥에는 어의가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들 당황해 할 뿐이었다. 그때 한 병사가 어디선가 풀 한 포기를 가져와서 짓이기더니, 그것을 황후의 다리에 붙였다. 그러자 금새 상처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나중에 궁궐에 돌아와서도 황후는 그 약초를 ..

산야초의 효능 2023.02.14

용세론(1)

풍수지리(風水地理) 용세론(1) 자연황천이 지옥이다 풍수란 보통 '장풍득수(藏風得水)'에서 연유한 말로, 이것은 혈에 응집된 생기는 바람을 맞으면 흩어지니, 바람을 가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혈의 좌우에서 청룡과 백호가 겹겹으로 감싸안아야 장풍은 이루어진다. 그 결과 일부 풍수사는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청룡과 백호가 잘 짜여진 지형만 찾아 '명당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청룡과 백호가 층층으로 에워싸도 내당(內堂)에서 생긴 바람과 물의 기운이 순조롭게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살풍(殺風)이 부는 곳으로 흉지이다. 생기가 흩어지는 자연황천(自然黃泉)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형기만을 고집하는 풍수사는 혈장 주변으로 산들이 겹겹으로 감싸주면 좋다고 입을 모은다. 물론 장풍이 잘된 곳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더 중..

풍수지리 2023.02.13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도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

좋은글 2023.02.13

표지판 인생

표지판 인생 청춘 엄마 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였다가 세월이 흘러... 혼자 놀다가 때가 되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여인을 만나 어울리게 되었지. 우린 세상이 빙글 도는 색다른 경험을 한 거야. 멋진 차도 굴리고 넓은 정원에 사슴도 뛰노는 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하와이였어. 가정 근데, 어느덧 30이 넘고 좋은 시절도 다 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더군.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40이 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 하면서 살다 죽는 게 내 팔잔가.. 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는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아가게 되지. 때론 ..

성인 유머 2023.02.13

눈개승마의 효능

눈개승마의 효능 눈개승마는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였으나, 재배기술 발달로 최근에는 청정지역 육지에서도 재배되고 있고, 눈개승마는 나물과 한약재로도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눈개승마는 이른봄부터 눈속에서 자라기 시작한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 알칼리성 산채로서 비빔밥, 무침, 찌개, 탕류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고급산채입니다. 또한 눈개승마는 한약재로써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눈개승마의 요리는 맛이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난다하여 여기서는 고기나 물이라고도 하며 현재 신라호텔 잭슨비빔밥의 주된 재료중의 하나로 사용되고 있 다. ( 참고로 새 싹이 올라 올때는 잔설이 남아있는 이른 봄에 싹대가붉은 색으로 나옵니다.) 눈개승마는 이른 봄철에 울릉도에 가시면..

산야초의 효능 2023.02.13

풍수는 삼각형을 좋아한다.(4)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는 삼각형을 좋아한다.(4) 천진기를 대고 진찰한다(12포태법의 운용) 패철을 이용해 내룡의 이기를 12포태법으로 판별하려면, 우선 도두 결혈처에 이르러 패철 8층을 이용해 파를 보고 국을 정한다. 파가 정미·곤신·경유의 구획에 있으면 목국이고, 신술·건해·임자의 구획에 있으면 화국이고, 계축·간인·갑묘의 구획에 있으면 금국이다. 그 다음에 패철 4층을 이용해 입수한 내룡을 재본다. 입수한 내룡을 패철로 잴 경우는 결인처부터 혈장까지 뻗어온 내룡이 휘이고 꺽인 지점마다 패철을 놓고 쌍산이 배합하였는가, 혹은 불배합하였는가를 판단한다. 불배합되었다면 잠룡이니 흉지이고, 배합룡이라면 국에 따라 12포태법 상으로 어떤 기운을 가진 내룡인가를 분별한다. 결인처부터 입수에 이르는 내룡을 격..

풍수지리 2023.02.12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

좋은글 2023.02.12

못말리는 부부

못말리는 부부 건망증이 심하고 바보같은 부부가 일요일 도봉산에 올랐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부인이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말했다. "어머, 여보 어떡하죠? 내 정신 좀 봐. 다림질하다가 전기 코드를 그냥 꽂아두고 왔네. 집에불나면 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아주 여유롭게 씨익 웃으며 말했다. "걱정 마. 나도 세수하고 나서 수도꼭지 안 잠궜어."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3.02.12

산부추의 효능

산부추의 효능 ▶학명 : Allium thunbergii / 속명 : 산구. 산부추. ▶분류 : 백합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타이완 ▶자생지 : 산지나 들 / ▶용도 : 식용. 약용. ▶크기 높이 : 30∼60cm ▶꽃색 : 붉은 자주색 ▶꽃은 8∼11월에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꽃자루는 속이 비어있으며 끝에 여러 송이가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1∼2.2cm이고 포는 넓은 달걀모양이다. 화피갈래 조각 은 6개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며 뒷면에 녹색의 중륵이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길다. 씨방밑동에 꿀주머니가 있으며 꽃밥은 자줏빛이다. 열매는삭과이다. ▶비늘줄기와 어린순은 식용한다. ▶특징 : 땅속에 비늘 줄기가 있고 2~3개의 잎이 나온다. 부추와 비슷하고 향 ..

산야초의 효능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