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125

밥줄 대결~~

밥줄 대결~~ 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몇 바퀴나 돌던 한 남자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써 놓았다. ‘경찰관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지요. 저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약 지키지 못 하면 밥줄이 끊긴답니다. 그러니 제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 서.’ 한참후 용무를 다 마치고 돌아온 남자는 차 앞유리에 주차 위반 딱지와 더불어 자신의 메모옆에 나란히 붙어 있는 또 한장의 쪽 지를 발견했다. ‘차주에게. 저는 이 주변을 20년이나 돌았지요. 만약 제가 주차위반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 밥줄이 끊긴답니다. 제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오.’ ......^^백두대간^^......

성인 유머 2021.12.12

천간의 오합(2)

풍수지리(風水地理) 천간의 오합(2)1) 干合이 어디서 나왔는가? 간합의 근원을 뒤지다 보면 어김없이 거룩한(?) 이름이 나타난다. 삼황(三皇)에 속하는 황제(黃帝)가 등장을 하기 때문이다. 황제는 의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정리한 공로가 대단한 것 같은데, 이것이 황제 자신이 스스로 정리를 한 것인지 아니면 신하들이 연구한 것을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고서 정리를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는 일이다. 다만 황제가 의술에 정통한 태사(太史)인 기백(岐伯)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또 황제 스스로 의술을 연구한 내용들을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전하는 글이《황제내경(黃帝內經)》의 소문편(素問篇)에 적혀있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그 상황을 이해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황제내경은 한의학을 연구하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풍수지리 2021.12.11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

좋은글 2021.12.11

붉은 덕다리 버섯 효능

붉은 덕다리 버섯 붉은덕다리버섯/독,식용,약용 구분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덕다리버섯속의 버섯 • 학명 : Laetiporus miniatus (구 학명: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 • 분류 : 담자균문(Basidiomycota) >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 구멍장이버섯목 갓의 지름이 7~20cm정도이며 반원이거나 부채형의 모양을 하며 겹겹히 중생하기도 하며 갓 표면은 주황색으로 가장자리는 파상형이고 늙거나 마르면 탈색이 되어 하얗게 되고 어릴때는 육질로 닭고기 처럼 결대로 찢어지던 것이 노균이 되면 단단해져 쉽게 부서지게 된다. 관공은 담홍색으로 미세하며 원형이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

산야초의 효능 2021.12.11

다시는 안속는다

다시는 안속는다 ★*** 산골 까치와 해변까치 ***★ 산골 까치가 해변 까치보구 산에가서 맛난 홍시 먹자해서 산에 따라 갔습니다. 산엔 빨간 홍시가 많아 흥분한 해변 까치는 홍시에 대고 먹으려고 콕!콕! 힘 있게 찍으니 홍시가 다 떨어져 하나도 못 먹어 배가 고팠지만 산골 까치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번엔 해변 까치가 해변 가서 만난 조개 맛 보여주려구 산 까치를 데려 갔지요. 해변가에 입을 쩍쩍 벌리고 있는 조갤 본 산까치가 흥분을 가라 앉히면서 살그머니 홍시에 대듯이 주둥이를 조심스레 댔는데... 그만! 조개가 갑자기 꽉 물고 삼일 동안 있었습니다. 삼일 동안 덕분에 쫄쫄 굶고 산에 날아 가다가 힘이없어 나무위서 잠간 쉬다가 땅을 내려다 보니 !!!! 어떤 아낙네가 속것도 안 입은 채로 치마를 훌..

성인 유머 2021.12.11

천간의 오합(1)

풍수지리(風水地理) 천간의 오합(1) 合沖變化論(합충변화론)사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난해한 것이 여러 가지 겠지만, 그 중에서도 지금부터 거론을 하게 될 合沖의 이치를 가장 명확하게 알아야 오진율(誤診率)을 줄이게 된다. 여기까지의 공부 수준이라고 본다면 아마도 합충에 대해서 대단히 큰 비중을 두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실력이 붙으면 붙을수록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특히 공부하는 분들이 가장 난해(難解)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이 合沖의 문제이다. 어떤 사주를 입수했는데, 합충의 결과에 따라서 사주에 정 반대의 변수가 걸려 있다고 한다면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러한 방면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이해가 따라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合과 沖의 모..

풍수지리 2021.12.10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이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웃음이 우리를 기쁘게 만듭니다. 슬픔이 눈물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이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명예가 정의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가 우리를 명예롭게 만듭니다. 재물이 건강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이 우리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지위가 덕망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덕망이 우리를 높아지게 만듭니다. 평화가 믿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우리를 평화롭게 만듭니다. 새벽이 태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태양이 새벽을 찬란하게 만듭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백두대간^^........

좋은글 2021.12.10

덕다리버섯의 효능

덕다리버섯의 효능 덕다리버섯의 효능! 덕다리버섯(Laetiporus sulphureus)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며, 버섯대는 거의 퇴화되어 있으며, 활엽수나 침엽수의 그루터기 및 줄기에서 군생해요. 표면은 오렌지색이고 뒷면은 색이 더욱 선명한 노란색인 버섯 갓은 부채꼴 또는 반원형으로 여러 개 중첩되어 자라요. 덕다리버섯은 닭고기와 같은 맛이 나서 닭고기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하나, 항암효과가 있어요. 덕다리버섯은 베타글루칸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둘,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요. 덕다리버섯은 위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에 좋아요. 소화불량으로 인한 답답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

산야초의 효능 2021.12.10

자다가 할라꼬~~~^^

자다가 할라꼬~~~^^ ### 와~~~ 뭐 할라꼬~ ??? ### 남편이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니 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가 하는 말. -불 켜고 할라꼬? 남편이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안경 쓰고 할라꼬? 남편이 인상을 박박 쓰며 문을 열고 나갔더니 눈을 반짝거리며 아내가 하는 말. -밖에 나가 소파에서 할라꼬? 못 들은 척 그냥 나가 냉장고 열고 물을 꺼내 마시고 있자니 침을 꼴깍 삼키며 아내가 하는 말. -물 먹고 할라꼬? 내도 좀 다고∼목 타네! 물을 한 컵 가득 주고 다시 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니 실망한 눈으로 쳐다보던 아내가 하는 말...

성인 유머 2021.12.10

형파해(5)

풍수지리(風水地理) 형파해(5)(13) 살이 있음 풀어야지 - 살풀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가족간에 유난히도 잘 다투면 너랑 나랑은 아무래도 살이 찐 모양이야, 수수떡 한말 해가지고 어디가서 살을 풀어야 할려나봐. 라는 말을 쉽게 한다. 이 말은 살이 끼면 서로 불편하게 대한다는 점과 살을 풀기 위해서는 수수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수수떡은 일명 팥단지 라고도 하는데, 수수를 갈아서 속으로 하고 팥을 삶아서 고물로 만든 경단이다. 이것은 어린아이 돌잔치를 할적에 빠져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품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팥단지에는 액을 소멸하자는 염원이 들어있는 것으로 미뤄서 짐작이 된다. 그리고 살도 액이므로 팥단지를 사용해서 해소를 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이 팥떡을 경우에 따라서는 부..

풍수지리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