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밤새도록 해서니~ 웬 건장한 남자 하나가 약국 문을 열고 들어와, 다른 손님이 다 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눈치 빠른 약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뭐가 필요해요? 콘돔? 아님 성병이라도....." 그러자 남자가 대답하길, "아뇨,이번 주말에 여자 둘이 떼거지로 제 집에 놀러오기로 했는데, 정말 끝내주는 밤을 보내고 싶어요." 그러자 약사가 조제실에 들어가서 먼지가 잔뜩묻은 약병을 꺼내 오는 것이었다. " 자. 이 건 정말 밤새도록 발딱 서는 약이에요, 거의 쥐약 수준이니까 꼭 한 숟가락만 마셔야해요." "정말, 이걸루 둘을 밤새도록......?" "그럼요, 둘이 아니라 열이라도.....," 다음 날 새벽, 약국 문을 쿵쾅거리는 소리에 놀라 약사가 약국 문을 열었다. 그러자... 어제 그 남자가 ..